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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순천소방서, 구례서 패러글라이딩 사고자 안전구조순천소방서 (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와 구례119안전센터 22일 낮 12시14분 전남 구례군 문척면 오산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간 A(71)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헬기 및 전남특수구조대 드론팀을 동원하였고 추가적으로 광양 구조팀에게 응원요청하였다. 이날 오후 4시50분께 구례군 간전면 백운산 해발 750m 지점 나무에 걸려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하여, 들것을 이용하여 하산 후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팔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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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119구조견팀 수색역량 강화 합동훈련 실시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억불산 천문과학관 일대에서 119구조견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119구조대의 119구조견 3마리와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3명이 등산객 조난 상황을 가정해 구조견 3두 합동수색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를 통해 낯선 수색환경에 대한 119구조견의 현지 적응력 향상 및 수색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특수구조대 드론팀과의 효율적인 현장상황 대응 방법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넓은 지형에서의 구조견 3두 합동 동시수색 훈련을 통해 수색 효율성 극대화 및 향후 실종자 수색 시 더욱 신속한 대응 효과가 기대된다. 인명구조견은 사람보다 40배 이상 뛰어난 청각과 1만배 이상 발달한 후각을 이용해 공기 중에 떠도는 냄새를 맡아 수색을 하는데 일정수준 이상으로 훈련된 119구조견은 기계나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복잡한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훈련에 투입되는 인명구조견 '장고(6세, 마리노이즈)'는 지난해 전국인명구조견 대회서 3위에 입상한 119인명구조견으로 산악사고 조난자, 지진, 쓰나미로 인한 건물붕괴 등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인명구조를 전담하고 있다. 산악119구조대 관계자는"이번 합동훈련으로 보다 더 효과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다양한 현장 적응과 교육 훈련을 통해 전남 119구조견이 전국 최강의 수색전담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소방서는 현재 인명구조견 ‘장고’ 외에도 ‘포비, 용맹’ 등 세 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운용중이며 지난해 모두 48차례 출동해 생존자 1명과 사망자 1명 등 모두 2명의 실종자를 찾아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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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산악사고 인명구조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7월 17일 19시경 구례군 지리산에 위치한 노고단 피아골 일대에서 탈진·탈수로 산행이 불가하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았다. 산악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요구조자1명을 포함한 함께 산행을 하던 지인4명도 탈진·탈수 및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직적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산악구조대는 신속히 응급처치 완료 후 산악구조용 들것배낭을 이용해 요구조자1명을 포함한 환자4명을 산 아래까지 직접 이송 완료하여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이창우 산악119구조팀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기상정보와 등반하는 산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보온장비를 준비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주고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산악사고는 순간의 방심으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등산객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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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5월 28일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만제 저수지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순천소방서는 2021년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수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언론 홍보활동 및 수난사고 취약지역 대상 사전점검, 수난구조장비 확충 및 유지관리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용덕 산악119구조대장은 “지리산 인근 피아골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계곡에서의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으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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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건조한 봄철 지리산 산불 화재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5월 9일 지리산에서 산불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및 소방차, 소방호스20본 , 소방인력 10명, 의용소방대원 15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며 마을 및 산불 연소 확대 진행을 막으며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용덕 산악119구조대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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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 사성암 오산 산악사고 환자 인명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11일 구례군 사성암 오산에서 등산 중 발목부상을 당한 60대 남성 A(67)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와 구례 구급대는 A씨가 등산중 발목을 접질려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사성암 등산로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산악119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6명은 A씨의 발목을 부목으로 고정하는 응급처치 등을 실시한 후 환자를 업고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인구가 급증하는데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실외 나들이를 선호하면서 올봄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예년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등산할 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산악사고는 등산인구가 많은 주말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3년간 산악사고를 보면 일요일 800여명, 토요일 700여명이 각각 구조되는 등, 전체의 절반가량이 주말에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실족과 추락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산행을 하기위해 마찰력이 강한 등산화를 착용하는 등 안전장비를 필히 갖춘 뒤 산행을 실시하여야하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119신고앱을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코로나19 전염을 대비하여 등산 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꼭 지켜 모두가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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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용방면 주택화재, 인명피해 없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일 19시경 구례군 용방면에서 주택 부엌에서 미상원인의 열원에 의해 화재 발생하여 지붕쪽으로 연소확대된 화재가 일어났다. 산악구조대는 현장도착하여 내부 인명검색 실시하였으나, 인명구조상황은 없었으며 곧바로 화재진압을 하였다. 큰 불길은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판넬 제거 작업 및 지붕내 남아있는 화염을 진압하였으며, 2시간여 작업 끝에 완전 진화하였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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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성삼재 어지럼증 요구조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8일 15시경 성삼재에서 노고단 가는 방향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요구조자가 발생하여 출동하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먼저 요구조자와 접선하여 성삼재 휴게소로 데려와 산악구조대원이 환자 파악 및 응급 처치를 실시하였고, 뒤이어 도착한 구례 구급대에서 좀 더 정확한 환자 파악 및 응급 처치를 재 실시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등산하기 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여야 한다.”고 하였고 “혹시나 등산 중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119에 신고를 하여 우리 대원의 도움을 적극 받아야 한다.”고 전하였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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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산동면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화재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월 26일 19시 40분경 산동면에서 주택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최근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가까이에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나무 연료를 넣은 후에 투입구를 반드시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를 필히 비치하고, 투입구를 열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측면에 서서 열어야 한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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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순천완주고속도로 연쇄추돌사고 인명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7일 10시경 순천완주고속도로(순천→완주) 천마터널 300m 지난 시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출동하였다. 최초 사고차량인 닭장 화물트럭에서 닭들이 도로로 풀려나 산악구조대원 및 소방력들은 닭을 옮겨 담아 도로를 정리하였다. 다행이 사상자 및 큰 부상자는 없었으며, 경상자 1명 발생하여 구례구급에서 이송하였다. 이번 사고는 전날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터널을 지난 시점에서 미끄럼 사고가 더 높으며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은 평소보다 더욱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